백낙흥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산과 들,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고장인 서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고 경쟁력 있는 군정을 만들기 위해 창의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노박래 군수의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공직자와 군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그동안 노력해 온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가 고향인 백 부군수는 지난 84년 공직에 입문한 후 도청이전추진지원단, 경제통상실 국제통상과, 경제통상실 기업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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