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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드림스타트센터, 취약계층 아동 48명 검진비 지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05 [09:01]

홍성군드림스타트센터, 취약계층 아동 48명 검진비 지원

충청인 | 입력 : 2015/01/05 [09:01]

[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군 드림스타트센터는 1차 건강검진 대상 중 아토피 체질로 사정된 취약계층 아동 48명에 대해 아토피 검사 무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홍성군에서 80%을 지원하고 병의원에서 20%을 후원해 본인 부담 없이 실시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알레르기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군은 오는 10일까지 아토피 검사를 마치고 검진한 결과를 토대로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아토피 확진 환자인 경우에는 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아토피·천식 예방학교 운영, 아토피 자조모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비싼 검진비로 검사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번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아토피 질환을 관리해 아동들에게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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