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대회실에서 시설분야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분야 담당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건설기술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기발주에 따른 전문성역량 향상과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한 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구 시설분야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안전과 새롭게 도입되는 각종 기술 관리에 대해 교육과 토론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교육을 진행한 임영호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은 건설기술제도와 관련 건설 안전기준 상향, 법령 개정 사항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의 연찬과 함께 정보교류와 경험의 공유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