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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정부 표창수상 등 ‘완벽 방호태세’ 입증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11 [14:26]

대전시설관리공단, 정부 표창수상 등 ‘완벽 방호태세’ 입증

충청인 | 입력 : 2015/01/11 [14:2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해 재난·재해 및 국가기반시설 방호태세와 관련하여 행정자치부 및 국토교통부 중앙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가중요시설 둔산공동구에 대한 완벽 방호태세를 대외에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둔산공동구는 충무훈련, 안전한국훈련, 을지훈련 등 민관군 합동훈련의 전시 전환태세 및 방호물자 동원태세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 대처체계 확립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보완하는 등 완벽 방호태세를 구축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일련의 대형사고 발생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능력인증에 따른 중앙표창에 자만하지 않고 방호 태세를 지속, 개선해 재난․안전 관리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구는 전기와 수도, 통신시설 등 지하매설물을 도로의 지하에 공동 수용한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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