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시, 찾아가는 그린리더 시민기후학교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19 [11:08]

천안시, 찾아가는 그린리더 시민기후학교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1/06/19 [11:08]

충남 천안시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생활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기후변화 대응 생활화를 위한 ‘찾아가는 그린리더 시민기후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서 기후변화에 대한 원인과 현황, 대응방향을 알리고 생활주변에서부터 녹색생활 실천을 제안하는 시민기후학교를 충남도,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오는 10월까지 열기로 했다.

찾아가는 기후학교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강의 △이동식 신재생에너지 교구체험 등을 하게 된다.

또 각 가정을 방문해 플러그 등을 꼽아 생기는 대기전력 측정 및 진단을 해주고 탄소발자국 줄이기 계도활동도 펼친다.

신청대상은 읍·면·동사무소 통·이·반장, 주민자치위원회, 아파트부녀회, 남녀새마을협의회 등 단체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활동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천안시 기후변화 환경해설가가 강의를 맡아 진행하는 시민기후학교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환경위생과(521-5412)나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572-2572)으로 신청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