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 올해 살림규모(세입예산)는 4,701억원이다. 전년 예산대비 244억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 중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예산의 61.56%를 차지한다. 서구는 27일 서구 홈페이지에 2015년 재정공시(예산)를 게시했다. 재정운영 현황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다. 주요내용으로는 2015년 세입․세출예산 등 예산규모와 재정자립도, 주민참여예산 등 재정운용계획이 포함돼 있다. 우리 구의 ’15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20.33%이며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하여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31.45%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eogu.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기획공보실(042-611-6434)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상황이지만 취약계층 등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긴축재정과 합리적 재정운영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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