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충청인]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새해 설 명절 이후 첫 번째 직원모임에서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미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라는 미소 갖기 문구와 함께 행운의 메시지가 담겨진 포춘쿠키를 전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2일 오전 8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3월중 직원모임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미소 갖기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만들어 가는 힘찬 새해가 되자는 의미도 포함됐다. 

이날 김동일 시장과 이상영 부시장은 문화예술회관 입구에서 직원모임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월요일 첫 출근길 힘찬 하루가 되자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한편 보령시는 2015년을 보령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미소·친절·청결운동을 추진해 관광보령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품격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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