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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희망키움통장·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02 [13:22]

대전 중구, ‘희망키움통장·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충청인 | 입력 : 2015/03/02 [13:2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과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기초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근로·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3인 가구 81만 5,813원) 이상인 수급가구가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적립한 경우 정부지원으로 근로소득과 가구원수에 따라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3년 이내에 탈 수급하도록 하며, 지원금은 주택 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기술훈련비, 사업·창업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최저생계비 120%(3인 가구 163만 1,626원) 이하의 일하는 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3인 가구 95만1782원) 이상이며 최근 1년 중 근로사실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으로 근로장려금을 매월 10만원 지원받게 된다.

적립기간은 3년, 의무적 교육 이수와 통장 지원금은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시 약 7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3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창업 및 의무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내일키움 장려금과 수익금을 지원해 통장 만기시 평균 1,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를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 한다. 

희망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모집기간(3월 10일한)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 내일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지역자활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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