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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전보훈청 대통령업무보고 실행계획 점검 순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18 [09:35]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전보훈청 대통령업무보고 실행계획 점검 순시

충청인 | 입력 : 2015/03/18 [09:35]

[대전=뉴스충청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17일 대전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연두업무보고 후속 실행계획을 보고 받고 이어 자유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승춘 처장은 보상과 복지를 통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나라사랑교육과 호국영웅선양을 통해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날 순시와 함께 개관한 “충청의 호국영웅의 홀”은 국가보훈처 2015년도 핵심추진사업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사를 찾은 민원인들이 호국영웅들의 업적을 마음에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호국영웅의 홀에는 김재현기관사, 연제근 상사 등 충청 출신 6.25전쟁영웅들의 업적과 사진이 기록된 액자를 설치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충청은 의인 열사를 다수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곳인 만큼, 호국영웅들이 나라를 어떻게 지켰는지를 국민들이 올바로 알게끔하여 이를 토대로 분단 70년 갈등과 분열을 넘어 평화통일의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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