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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15 세계 유기농엑스포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3/29 [21:45]

괴산군, 2015 세계 유기농엑스포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2/03/29 [21:45]

[괴산=뉴스충청인] 충북 괴산에서 2015년 9월 ‘1회 세계유기농엑스포(WOE)’가 열린다.

충북도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28일(현지시각)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본부가 있는 독일 본대학에서 ISOFAR 엑스포위원회와 유기농엑스포 개최에 관한 세부사항을 협의한 뒤 본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도 참석했다.

엑스포 개최기간은 2015년 9월부터 10월까지 ‘30일간’으로 주제는 ‘생태적 삶-과학이 시민을 만나다’로 정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양호한 기후, 풍부한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하는 10개 주전시관을 설치키로 했고 ISOFAR 로고 사용권한을 충북도에 위임하는 합의도 했다.

입장료 수입과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한 직접소득 450억 원, 지역브랜드 상승과 같은 간접소득 1386억원 등 총 1836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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