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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첫 탐방 성료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01 [09:31]

계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첫 탐방 성료

충청인 | 입력 : 2015/06/01 [09:31]

[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도서관은 지난달 29일 관내 시민 30여명과 함께 ‘계룡산의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란 주제로 계룡산 중악단, 개태사를 탐방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이해준 교수(공주대학교 사학과)와 함께 계룡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강연을 듣고, 직접 가서 보니 우리 지역을 잘 알고 아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까이 있어 익숙하지만, 가까이 있어 더 모르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프로그램은 ‘충남 마애불‧석불의 아름다움을 찾아서’를 주제로 2일 강연(계룡도서관)과 오는 5일 탐방(논산 관촉사, 부여 대조사, 정림사지)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yeryong.go.kr)와 전화(☎042-840-360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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