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환)는 지난 30일 학생들의 건전한 소비문화와 경제관념을 진작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방아다리공원에서 ‘아나바다쌍용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됐다. 행사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봉환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