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한동흠)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상황 유지 및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하여 식품사고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고자 상황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황근무는 평일은 근무시간과 연계하여 밤 8시까지 2명의 직원이 연장 근무를 실시하고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기로 했다. 상황근무의 주요임무로는 △식중독 발생상황 파악 및 상황 유지△식중독 보고체계에 의한 신속 보고△기타 식중독 의심업소 파악 등이다. 아울러 서북구는 식중독 상황근무와 연계하여 식품안전 소비자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식품의 이물 및 부정불량식품 등 민원신고사항을 신속 처리하여 식품사고 확산 방지에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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