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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예비 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01 [10:16]

공주시, 예비 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충청인 | 입력 : 2015/06/01 [10:16]

[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5년도 제2차 예비 사회적 기업 신규 지정과 재정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참여 기업을 공모한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회(공공)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영리활동을 하는 기업조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한 기업이다.

또한 예비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요건을 갖추고 영업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기업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충청남도 도지사가 인증한 기업을 말한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의 응모 자격이 주어지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경영컨설팅 등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사회적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ongj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공주시 기업경제과 에너지일자리팀(☏041-840-8306) 및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041-415-201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주시에는 4개의 사회적 기업과 충청남도 지정 예비 사회적 기업 7개가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응모해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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