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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1회 충남장애인체전 대회준비 한창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02 [10:37]

부여군, 제21회 충남장애인체전 대회준비 한창

충청인 | 입력 : 2015/06/02 [10:37]

[부여=뉴스충청인]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이번달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치루기 위한 체육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부여군은 ‘펼쳐라! 힘찬부여, 날아라! 충남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 1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210만 도민이 함께하는 대회로 승화시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개최된 기존 틀을 벗어나 차별화된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하여 장애인들만 참여하는 대회가 아닌 210만 도민 전체의 화합과 축제의 잔치가 될 전망이다.

군은 장애인체전의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군 경계지점에 환영 현수막 게첨을 시작으로 시가지 및 부여종합운동장 주변에 대형 홍보탑과 가로기, 배너 등을 집중 설치하였고, 노상적치물 철거 등 쾌적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47개 단체 1,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 하여 수화통역, 의료보조, 급수봉사, 경기보조, 경기장 안내 등의 분야에 배치돼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이다.

이용우 군수는 “완벽한 준비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210만 도민이 감동하는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친절과 정성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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