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충청인]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2일 칠갑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봄철 한마음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등산 및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직원 간 소통을 통한 단합과 배려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재난 현장 활동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자 지난 달 27일과 이달 2일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광성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 활동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에 이번 화합행사가 피로를 푸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 본연의 업무인 화재·구조·구급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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