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과 롯데리아 아산신창점(배미동 소재, 대표 임준표)은 6월 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리아 아산신창점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 식사제공을 약속했다.

롯데리아 신창아산점 임준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 많은 관심가지고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장(국승섭)은 “롯데리아 아산신창점의 후원 약속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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