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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지실-금성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25 [11:14]

금산군 복지실-금성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청인 | 입력 : 2015/06/25 [11:14]

[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실 및 금성면 직원 20여명은 24일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적기 영농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성면 화림 1리 농가 임요택씨 밭 3,465㎡(1,048평)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블루베리 수확작업 등 농촌일손 돕기에 직접 체험해보고 일손이 부족한 현실과 농사일의 어려움을 경험했다.
이병성 주민복지지원실장은 “매년 농번기때 젊은 사람이 없어 인부를 구하기도 힘든데 직원들이 농작물 수확에 도움을 줘 시름을 덜게 됐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일손돕기에 나서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직원들간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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