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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새마을회, 대청결 운동 전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6 [11:58]

금산군새마을회, 대청결 운동 전개

충청인 | 입력 : 2015/07/06 [11:58]

[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군새마을회(회장 양현철)에서는 매월 1일을 ‘새마을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깨끗한 금산 만들기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군내 10개 읍면별로 청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중 하루씩 읍면지역 실정에 맞는 날을 정해 1읍면동 1지역 가꾸기 운동을 펼쳐왔다.

2년차인 금년부터는 새마을조직만이 아닌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운동으로 범군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집중해 나가기 위해 추진시기를 매월 1일로 정했다.

10개 읍면에서 전개하는 새마을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고 읍면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하면서 ‘내집 앞 내가 쓸기’대청결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깨끗한 금산군 만들기 실시 두달 째인 이번 7월은 1일 금산읍, 진산면, 금성면이 3일 남일면이 각각 금산읍 아인리 공원(칸타빌 옆)과 진산면 청림골, 금성면 의총리 일원, 남일면 봉황천(황풍리)변에서 청결활동을 펼쳤다.

남일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신윤주, 이옥희)의 경우 3일 “함께해요, 깨끗한 남일면 만들기”란 구호 아래 남일면 봉황교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원 30여명과 각급 기관·단체장등이 참석,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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