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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방으로 골다공증 잡는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6 [12:05]

금산군, 한방으로 골다공증 잡는다

충청인 | 입력 : 2015/07/06 [12:05]

[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군 보건소(한방보건팀)에서는 7월 6일부터~7월 21일까지 골다공증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결과 골밀도 감소자에 대한 기공체조 운동 및 하체근력향상운동을 7월 22일~9월 30일 까지 매주 (수,금) 오후 1시30분부터 주2회 3개월간 실시한다.

골다공증 원인은 여성호르몬변화, 유전, 노화, 칼슘부족, 카페인, 나트륨, 운동부족, 약물, 폐경기, 무리한다이어트, 편식 등이 원인이다.

그동안 한방보건팀에서는 지역 중년여성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예방에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여성들이 겪는 폐경이후에 나타나는 호르몬 부족현상으로 뼈속의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어 골밀도가 낮아져 작은 층격에도 골절상과 같은 피해를 입을수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의학적 진단으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침술을 병행 실시하고 기공체조 운동과 하체 근력향상 운동을 실시, 사전, 사후검진을 통해서 재평가할 예정이다.

한방보건팀 관계자는 골다공증을 예방할려면 적당한 햇볕을 자주 쬐고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을 줄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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