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 김진용)은 201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해 정기 지도․점검, 유아대상 학원 점검, 신학기 대비 특별 지도․점검 및 심야교습시간 위반여부 지도 점검 등을 통해 동부 414곳, 서부 391곳에 대해 지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중 관련법령을 위반한 학원 26개원에 대하여 교습정지 3건, 경고 21건, 고발(수사의뢰) 2건과 이에 따른 과태료 4건을 부과했고, 교습소 10개소에 대해서는 교습정지 1건, 경고 8건, 고발(수사의뢰) 1건과 이에 따른 과태료 1건을 부과했다. 아울러 불법 개인과외교습자 8명에 대해 전원 고발 조치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 관계자는 “2015년 하반기에도 지도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학원 등에서 관련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