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가 추석을 맞아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연휴기간 중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여 고향방문 귀성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24일 오전 8시 천안종합터미널·아라리오광장 앞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삼운회, 녹색어머니회, 운수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교통질서 확립, 4대 교통무질서 행위 추방운동 등이 중점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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