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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주소 사진콘테스트 공모전 시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4/30 [14:02]

아산시, 새주소 사진콘테스트 공모전 시상

충청인 | 입력 : 2012/04/30 [14:02]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새주소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조기정착을 위해 새주소 사진콘테스트를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우리집주소가 바뀌었어요! 새주소로! 라는 주제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지역안내판 등 새주소 안내시설물을 활용해 친근감 있게 사진으로 연출한 최우수, 우수, 입선작 16편에 대해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기간중 주행사장 새주소 홍보관에 전시하고 28일 시상식을 가졌다.

총 221점의 작품이 출품된 새주소 사업 사진콘테스트는 일반부 김영환씨의 '온양역길의 아름다운커플'이, 학생부 엽성빈(충무초 2년)군의 '내가 사는 아파트의 새주소'가 각각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고 우수 2편과 입선 10편을 선정하여 아산시장상과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새주소 사진 콘테스트 개최를 계기로 오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새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조기 정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홍보에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새주소사업 사진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며 "선진 주소체계 전환을 위한 제도 정착에 시민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일선에서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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