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3월29일 한국철도공사 천안아산관리역과의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에 따른 여행코스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사전마을 현황 조사차원에서 실시했다. 팸투어에서는 송악면 강장1리(오돌개마을), 송악면 평촌1리(다라미자운영마을), 둔포면 석곡1리(기쁨두배마을), 영인면 신봉2리(내이랑마을)의 농촌체험마을 현장방문 및 마을별 주요 체험프로그램을 실습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에는 15개 농촌체험마을이 조성됐으며, 2011년도에는 9만여 명이 방문해 매출액이 8억5천만원에 이르며, 5%정도 증가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농촌체험열차 관광코스로 개발이 된다면 안정적 관광객유치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농촌체험마을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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