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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지원사업 ‘37개 과제 신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6/15 [11:26]

공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지원사업 ‘37개 과제 신규’

충청인 | 입력 : 2012/06/15 [11:26]

[공주=뉴스충청인]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2년도 ‘중소기업산학협력사업’에서 총 37개 과제가 신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 지역 18개, 전국 2개, 산학협력중점 15개, 기업부설연구소설치지원사업 2개 등 총 37개 과제로 총 사업비 41억 3천만원이다.

이 사업은 공주대학교가 주관 대학으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충남도청이 지원하는 것으로 공주대학교는 2009년 이후 4년 연속 대전·충남소재 대학 중 최다 사업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공주대학교 맹승렬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중소기업과 R&D 공동 추진 확산은 매우 중요하고, 동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어 확산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년도 처음 선정된 산학협력 중점사업은 대학이 기업수요에 맞는 과제기획,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 기술개발의 전주기적 지원시범사업으로, 대학 본부 차원에서 계획단계부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사업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시경 센터장은 “충남지역 소재 37개 산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기술, 신제품 개발, 현장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산관학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가지고 금번에 총 41억 3천만원을 중소기업과의 공동 R&D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중소기업산학협력사업에 1995년부터 참여하여, 현재까지 407여개 중소기업과 산학공동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82건의 기술을 특허 출원 및 등록했으며, 산업체 현장 애로기술 해소와 신기술을 개발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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