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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6/17 [13:02]

목원대,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2/06/17 [13:02]

[대전=뉴스충청인]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16일 오전 캠퍼스 일원에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9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1973년에 출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목원대학교 미술대학은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실기대회를 열어 왔으며, 올해로 39회째를 맞았다.

이번 미술실기대회에는 전국의 중학생 152명과 2,206명의 고등학생이 각각 참여, 총 2,358명의 학생들이 실력을 겨뤘다.

고등부 참가부문은 수묵담채화(풍경, 정물), 수채화(풍경, 정물), 뎃생(석고상), 소조(인물주제, 인물모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야외소묘(실외풍경), 만화 및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콘티, 카툰, 스토리만화, 캐릭터) 부문 등 8개 부문이다.

또한, 중등부의 참가부문은 상상화, 수묵담채화, 수채화, 야외소묘, 소조(석조상), 만화 및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콘티, 카툰, 스토리만화, 캐릭터) 등 6개 부문이다.

이번 대회 중등부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6개 부문 입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고등부에서는 각 부문별 대상 8명과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9명 등을 시상한다.

또한, 고등부 수상자가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목원대에 입학할 경우, 대상 수상자는 4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최우수상 수상자는 2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우수상 입상자에게는 1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각각 장학금으로 지원해 주는 특전이 부여된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7월 3일(화) 오후 3시에 목원대 홈페이지와 월간 미대입시 홈페이지에 동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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