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29일 일본 삿포로시 마루야마 다이스케 인솔단장 등 한·러·일 청소년 국제교류단 81명을 접견했다. 이번 대전시의회 방문은 대전광역시와 자매도시간의 상호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홈-스테이를 통한 상대국 역사와 풍습 및 청소년문화 이해 등 상호 도시간 우호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경훈 의장은 “한·러·일 청소년국제교류단에게 본회의장 등 의회를 보여주면서 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제도를 이해하고 자라서 우리시와 교류를 확대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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