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충청인] “‘꿈과 사랑이 있는 봉사’라는 국제라이온스의 슬로건 아래 회원들의 인화 단결을 위해 상호간 의견을 수렴해 클럽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하고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누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손을 맞잡고 최선을 다해 책임있고 소신있는 봉사를 펼쳐보겠습니다.” 신임 신현주(52) 새금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사람에게 가능성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말 한마디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할 수 있는 봉사다.”라고 밝히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빛과 소금이 되는 라이온으로 거듭 나도록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신입회원들에게 “‘작은 봉사로부터 큰 봉사로…’라는 진리를 가슴에 담고 지역사회와 클럽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자리를 같이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피력했다. 현재 신현주 회장은 원예자재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 하기소마을 출신으로 남일중학교, 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족으로는 박병숙(48) 여사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스포츠를 즐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