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과 세종·충남에서도 “박근혜 퇴진” 촛불 집회

충청인 | 기사입력 2016/11/13 [23:15]

대전과 세종·충남에서도 “박근혜 퇴진” 촛불 집회

충청인 | 입력 : 2016/11/13 [23:15]

[대전=뉴스충청인] 최순실씨에 대한 엄정 수사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이어졌다.

12일 저녁 6시부터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는 서울에서 열리는 3차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촛불집회를 진행 하며, 박 대통령은 전 국민적인 요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며 국정에서 손을 떼고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저녁 5시 30분부터 행정의 중심인 세종시 호수공원에서도 시민 1천여명이 모여 박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문화공연과 자유발언을 마친 뒤 정부청사 총리집무실 앞까지 행진했다.

또, 충남 천안 신부문화공원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 등에서도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 집회와 거리 행진이 이어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