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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겨울철 제설대책 ‘이상무’

충청인 | 기사입력 2016/11/15 [12:24]

행복청, 행복도시 겨울철 제설대책 ‘이상무’

충청인 | 입력 : 2016/11/15 [12:24]

[세종=뉴스충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동절기 대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및 외곽 접근도로 총 254.1㎞에 대한 ‘16~‘17년 행복도시권 동절기 제설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동절기 이상기후 및 기상특보에 따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하여 제설구간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 취약구간 선정 등을 협의하고, 각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는 등 제설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 장비․자재 현황 : 제설장비 46대, 염화칼슘 1,557톤, 소금 8,228톤, 모래 346㎥

행복도시는 행복청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7개 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행복청이 중심적인 역할(컨트롤 타워)을 수행해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 7개 기관 : 행복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세종시, 대전시(유성구, 건설사업관리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초기 강설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한 교통 상황을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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