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충청인]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 이동 법률상담 차량이 25일 당진을 방문한다. 공단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당진 장날을 택해, 당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민사·가사, 형사, 행정 등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몰라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 하는 사람들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법률구조제도를 마련해 운영하는 곳으로, 이동법률상담 차량을 통해 전국의 법률보호 소외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강연과 법률상담, 소송접수 등 ONE-STOP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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