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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가로림만 프로젝트 대선공약화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3/09 [23:40]

조규선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가로림만 프로젝트 대선공약화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3/09 [23:40]

[천안=뉴스충청인] 조규선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난 8일 국회에서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의장 조배숙 국회의원(4선, 전북 익산시을)을 만나 가로림만프로젝트 등을 대선공약화로 추진해줄 것을 협의했다.

조 위원장은 “서산.태안에 결쳐있는 가로림만에 접한 야산 3억평에 천혜의 5개항만, 23개의 임해공업단지, 5개 내륙공업단지를 조성 물류 및 생산 자유경제특구건설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만들면 우리나라 GDP의 30%를 창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4차 산업혁명의 요충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충남서북부 및 내포신도시에 의료교육기관설립, 서산에서 울진을 잇는 중부권동서내륙철도 건설 등 충남의 현안사항을 대선공약화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조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대전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다.

한편 이날 조위원장은 조배숙 의장과 ‘제4차 산업혁명과 가로림만’ 이란 주제의 토론회를 1978년 가로림만프로젝트(중부종합산업기지계획)를 수립한 오원철 당시 대통령경제2수석 비서관을 초청 국민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키로 하는 등 이 계획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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