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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본격 출발

김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5:14]

대전 동구,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본격 출발

김선영 기자 | 입력 : 2017/04/24 [15:14]

[대전=뉴스충청인] 김선영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과 인적자원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인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본격 출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층,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일자리교육을 진행하는 헤드스파 뷰티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24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첫 개강했다.

헤드스파 뷰티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을 주관하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구는 또 오는 5월 우송대학교에서 맞춤형 외식·카페 취·창업자과정, 6월에는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유전자분석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과정 수료 후에도 취업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취업성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올해까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꾸준한 취업률로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올해도 산·관·학 협력에 바탕을 둔 내실 있는 교육과 일자리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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