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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화사 무인명불비상 및 대좌 주변정비사업 준공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8/02 [10:30]

세종시, 연화사 무인명불비상 및 대좌 주변정비사업 준공

충청인 | 입력 : 2012/08/02 [10:30]

[세종=뉴스충청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국가지정 보물 2점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 연화사 대웅전을 2012년에 2억원 투입 4월 착공하여 마침내 대웅전(87㎡) 단청사업을 7월 완공했다.

이곳 사찰은 오랜세월 노후로 인한 목부재 및 지붕 등이 부식이 진행되고 있어 2010년도에 국․도비 5억을 들여 대웅전을 중수(개축) 한 바 있다.

이번 문화재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649호 무인명불비상 및 대좌와 제650호 칠존불비상을 보유한 귀중한 문화유산보존과 지역의 문화공간 조성 등 전통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불자들의 수행 정진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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