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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세종시장, 읍·면·동 순방 성료… “소통과 화합 강조”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8/09 [23:02]

유한식 세종시장, 읍·면·동 순방 성료… “소통과 화합 강조”

충청인 | 입력 : 2012/08/09 [23:02]

[세종=뉴스충청인] 유한식 세종시장은 9일 전동면을 마지막으로 8월1일부터 실시한 읍면동 순방을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1일 부강면,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3일 한솔동, 연동면, 6일 장군면, 금남면, 7일 연서면, 연기면, 8일 전의면, 소정면, 9일 전동면을 마지막으로 순방을 마쳤다.

유 시장은 순방 기간 동안 읍면동의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각계각층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해소방안 등을 수렴했다.

특히, 세종시의 균형발전의 필요성, 재원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세종시 광특회계 신설과 국비보조 비율 상향조정 등 세종시 특별법 개정의지를 역설했다.

주민 대부분은 유시장이 크고 작은 건의사항에도 일일이 체크하며 상세한 답변과 담당부서에 긍정적 검토를 지시하는 모습에서 깊은 공감과 환영을 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만큼 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시장은 이번 순방을 마무리 하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적인 대화의 채널을 언제든지 열어 놓을 것이며, 통합 도시계획을 수립해 균형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세종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관심과 소통과 화합을 이뤄 가는 모습에서 명품 행복도시 구현은 더욱 빨리 다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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