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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복나눔에 두 팔 걷어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8/16 [10:26]

세종시, 행복나눔에 두 팔 걷어

충청인 | 입력 : 2012/08/16 [10:26]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관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및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역자활센터, 대한전문건설업협회충남도회 및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등이 힘을 합쳐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상반기 집수리사업으로 전의면 김순금씨 외 25가구에 대해 총 5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보일러교체, 방수공사, 지붕수리사업 등을 완료했다.

김종헌 희망복지지원담당은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저소득계층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관내 자선단체, 독지가 및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사랑의 온정과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편입지역인 장군면과 부강면 지역에 중점을 두어, 해당지역 주민이 가지는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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