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친구 사이에는 서로 대화하면서 소통하고 나보다 친구를 먼저 배려하면서 양보의 마음을 항상 가지고 생활하면 후에 나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와의 우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교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김 의장은 어린 시절의 경험담과 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함께 나누고 돌볼 줄 아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배려와 양보의 미덕을 가슴에 새기며 생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혼이 함께하는 갈산면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특성을 살려 나가면서 지역을 넘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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