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한 국민들의 열망이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켰으나 적폐 청산은 이제 시작이라며 이번 지방 선거를 통해 적폐를 뿌리뽑고 내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균형발전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화 한 길, 민주당 외길을 걸어 온 자신이야말로 천안시장의 적임자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수 의원은 대화와 소통으로 진심을 이야기하는 진솔한 시장,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질 줄 아는 강단있는 시장, 감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시장이 천안을 더 젊게, 정책을 더 새롭게 만들 수 있다며 정의롭지 않은 관습은 깨고 시민을 외면하고 기득권에게 유리한 정책은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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