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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 선물 제안

최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2/09/13 [17:16]

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 선물 제안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2/09/13 [17:16]

[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권경열)은 추석을 맞아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보은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14일부터 전개하고, 프리미엄급의 선물세트부터 중저가의 실속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마련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차별화 된 선물세트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베이커리인 ‘성심당’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성심당에서는 ‘대전부르스떡 세트’를 6만3000원(30구), 4만3000원(20구) 등 다양한 가격으로 마련해 제안하고 있으며, ‘송편’과 ‘수제손약과’ 등도 선보이고 있다.

한우 선물세트 중에는 울릉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 칡소로 만들어진 울릉칡소 선물세트가 있다.

울릉칡소의 등심, 안심, 채끝 등 인기 부위로 구성된 ‘울릉칡소 명품세트(4.2㎏, Fresh냉장)’는 61만원에, ‘울릉칡소 1호세트(2.8㎏, Fresh냉장)’은 39만원에 판매한다.

친환경식품전문 브랜드인 ‘올가’의 선물세트 상품도 준비돼 있다. 올가의 품질관리로 선별한 ‘올가 친환경 명품 사과·배 혼합세트’는 14만~16만원에, 유기농으로 키운 참깨를 엄선해 짠 ‘유기농 참기름세트 1호’는 16만원에 판매한다.

또 멸치,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 등 천연원료를 혼합해 만든 천연조미료세트 인 ‘올가 조미료 선물세트 2호’는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색 선물세트 상품으로는 ‘신안 다도해유네스코 생물 보존지역’으로 돼 있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의 롯데백화점 지정 염전에서 생산돼 3년간 묵은 천일염으로 만든 명품 천일염 선물세트로 ‘롯데 천해의 미소 천일염세트 2호’를 8만50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선물받는 사람의 품격을 높여주고, 감사와 은혜에 보답하는 정성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롯데백화점이 제안하는 선물세트 상품이다.

한우1++등급의 안심, 채끝, 등심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청풍명월 명품세트(4.2㎏, Fresh냉장)’는 55만원에, 한우 찜갈비와 불갈비로 구성된 ‘명품VIP갈비세트(4.8㎏)’는 40만원에 판매한다.

명절선물로 많은 인기를 받는 굴비 선물세트로는 ‘법성포 황토염 굴비 2호(25㎝)’가 50만원에, 제주 특산물인 ‘모슬포 옥돔·은갈치세트 명품’은 35만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선물로 많이 찾게 되는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에서는 홍삼중 천삼만을 농축해 만든 ‘홍삼정 天’을 185만원에 판매한다.

▲금액대별 선물세트

명절선물을 고를 때 많이 선택하게 되는 10만원대 선물상품으로는 한우알뜰세트(2.8㎏, 13만원), 갈비 2호세트(2.4㎏, 16만원), 특선 사과·배세트(14만원), 한가위 백화고세트(13만원), 해담정 상주곶감세트 1호(15만원), 법성포 황토염 굴비세트5호(15만원) 등이 있다.

또 모슬포 특선옥돔1호(13만원), 홍삼톤 마일드(14만원), 박찬회화과자 명장眞세트(13만원), 오설록 명차모음세트(12만원) 등 다양한 종류로 폭넓게 준비돼 있다.

10만원 이하의 실속선물세트 상품으로는 실속 사과·배 혼합세트(9만원), 만전 골드 김세트(6만원), 아침 수산복해 멸치세트(4만원), 와인 모스카토세트(7만원), 담양한과 자연담세트(6만5000원), 올리타리아 명품 포도씨유4호(4만9000원), LG생활건강 행복6호(2만6900원) 등이 있다.

또 20만원대 선물세트로는 로얄 한우3호세트(2.8㎏, 24만원), 갈비 특호세트(4㎏, 28만원), 법성포 황토염 굴비 情(21㎝, 27만원), 정관장 홍삼정 G-클래스(29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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