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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 계룡리슈빌Ⅲ 견본주택 방문객 ‘북적’

충청인 | 기사입력 2012/10/21 [14:43]

대전 노은 계룡리슈빌Ⅲ 견본주택 방문객 ‘북적’

충청인 | 입력 : 2012/10/21 [14:43]

 
[대전=뉴스충청인] 계룡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3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노은 계룡리슈빌Ⅲ’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인 지난 19일부터 주말 동안 1만5000여명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노은지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에 세종시의 배후효과에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모형도 앞에서는 단지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붐볐다.

높은 녹지율과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전원생활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다는 점과 세종시가 가까워 동시생활권이 가능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꼽혔다.

노은3지구의 경우 세종시가 15㎞에 불과해 차량으로 15분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대덕밸리가 가까이 있어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주변에 매봉산과 갑하산 등 경관이 수려한 유명산이 지구 3면을 감싸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노은3지구에서는 보기 드물게 단지 삼면이 지족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고 주거 쾌적성이 우수한 중대형아파트"라며 "분양가도 지난해 분양을 마친 인근의 다른 단지에 비해 가구당 3000만원이상 저렴한 것도 예비청약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노은 계룡리슈빌Ⅲ’는 지하 2층~지상 31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 84A㎡ 133가구 △84B㎡ 133가구 △ 102㎡ 236가구 등 총 502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186%의 용적율을 적용한 쾌적한 중저밀도 아파트로 지어진다. 입주민을 위해 친환경 웰빙텃밭 제공을 비롯해 붙박이장, 알파룸 및 팬트리 공간 선택 등의 다양한 무료옵션이 제공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1일이며, 계약은 7~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42)47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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