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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맞손

국립수목원서 양국 산림협력 분야 양해각서 체결

최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0/22 [14:36]

한국-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맞손

국립수목원서 양국 산림협력 분야 양해각서 체결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2/10/22 [14:36]

▲22일 오전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한국-오스트리아 산림협력협정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우측)과 마틴 노바워 오스트리아 산림국 부국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제공=산림청
 
[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한국과 오스트리아가 22일 오전 산림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마틴 노바워 오스트리아 농림환경부 산림국 부국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한국-오스트리아 산림협력협정에 서명하는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과 신준환 국립수목원장 등 한국측 인사와 요하네스 로셔 오스트리아 산림환경부 교육담당관, 미카엘 오터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참사관 등 양국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나라는 양해각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산림조사, 임산물 가공 및 교역, 목재 공급망 관리, 산림재해 방지 및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관련 기후변화 정책 등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 산림교육과 연구, 산림분야 인적자원 개발 등에 대해서도 정보와 시스템을 교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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