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22일 오전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대전유성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상직 차관은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대전유성우체국 우편물 소통현장과 고객접점의 창구를 둘러봤다. 윤 차관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12월 대통령 선거가 있어 11월부터 선거우편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선거우편물 완벽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차관은 또 “우편물 완벽소통 정시배달 등을 통해 고객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창구접점 직원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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