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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연구원, ‘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번역서 발간

충청인 | 기사입력 2012/10/30 [10:27]

충남발전연구원, ‘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번역서 발간

충청인 | 입력 : 2012/10/30 [10:27]

[충남=뉴스충청인]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 이하 ‘충발연’)이 역사적 유산을 이용한 일본의 마을 만들기 활동을 다룬 “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를 번역,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역사적인 건물과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모범적인 마을 만들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근대 역사적 유산의 활용이 활발히 이뤄지는 미국의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개별 역사적 유산, 근대산업 유산, 마치야, 가야부키 등을 중심으로 한 실제 활용·재생 사례와 여기에 참여한 현장 사람들의 경험담도 담겨있다.

충발연 박진도 원장은 “우리는 마을의 역사적 유산들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다가 막상 읽어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그 가치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 책을 통해 국내에서도 역사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마을 만들기에 대해 보다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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