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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대전지사, 경부 회덕분기점 출근길 정체 해결

최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0/30 [22:02]

도공 대전지사, 경부 회덕분기점 출근길 정체 해결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2/10/30 [22:02]

 
[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지사장 정구명)는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대전IC⇨북대전IC 방향) 출근시간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회덕분기점 갓길차로제’ 운영을 시작한다.

‘회덕분기점 갓길차로제’는 교통혼잡시간대에 기존의 갓길을 일반차로로 활용, 고속도로 지·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한 교통관리기법으로 차로제어시스템 신호기에 의해 갓길 통행이 허용된다.

갓길차로제가 운영되면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소통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지·정체 시에만 운영할 계획이며, 평상시나 유고상황 발생 시에는 상황에 따라 통행이 제한된다.

지난 4월 착공한 ‘회덕분기점 갓길차로제’ 공사는 TSM(Transportation System Management 교통관리체계)기법을 활용해 기존 교통시설은 최대한 활용하고 운영에 필요한 최적의 제어시스템 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회덕분기점 진입로를 600m로 연장설치(1단계) 후 차로제어시스템 설치(2단계)를 거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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