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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수능 종합지원대책 마련

오는 8일, 관공서 등 직장인 1시간 늦게 출근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1/06 [14:32]

음성군, 수능 종합지원대책 마련

오는 8일, 관공서 등 직장인 1시간 늦게 출근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2/11/06 [14:32]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오는 8일 일제히 시행됨에 따라 음성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도 수험생 503명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음성군은 수험생을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 수송을 위해 지원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군은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을 위해 모범운전자회원 및 담당공무원들로 차량 지도반을 편성, 차량통제와 지도에 나서는 한편, 보건소서는 앰뷸런스를 대기시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키로 했다.

특히, 시험당일 수험생들의 교통 혼잡을 막고자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및 50인 이상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군 관계자는 민원창구 직원들은 9시부터 정상근무를 해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이 불편 없도록 할 계획이나 당일 응시생들의 원활한 시험을 위해 가급적 민원업무는 10시 이후에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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