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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2일 군민회관서 예술공장 두레 연극공연 개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1/12 [09:53]

괴산군, 12일 군민회관서 예술공장 두레 연극공연 개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2/11/12 [09:53]

[괴산=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북 괴산군은 12일 저녁 7시 괴산군민회관에서 예술공장 두레의 창작춤극 어머니의 바다를 공연한다.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예술공장 두레, 괴산군 주관으로 열리는 어머니의 바다' 공연은 물의 순환과정 즉, 물에서 구름으로 구름에서 비가 되고 빗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은 흘러 바다가 되고 다시 하늘에 올라 구름이 되는 순환과정을 통해 물이 가진 근원적 생명력과 인간이 어머니에게서 받는 생명력을 여성의 메시지를 담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특히, 퓨전음악에 살풀이 춤, 연극적 기법을 춤과 융화시켰고,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작품으로 무료공연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예술공장 두레는 1984년 11월 창단하여 현재까지 청주 및 충북을 근간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충북 유일의 종합 연희단체로써 마당극 공연, 춤공연, 풍물공연 등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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