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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감물 계담서원 추계 제향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1/12 [15:46]

괴산군, 감물 계담서원 추계 제향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2/11/12 [15:46]

 
[괴산=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괴산군 감물면 계담서원이 12일 추계 제향을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유림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각수 괴산군수가 초헌관, 이철규(토정 이지함 후손) 씨가 아헌관, 이도형(계담서원 교양대학 20기 접장) 씨가 종헌관으로 제를 봉행했다.

계담서원은 1824년(순조 24) 계담마을 뒷산에 창건했으며, 1865년(고종 2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됐다가 1990년에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고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복원됐다.

현재 문성공(안향), 문의공(안문개), 문정공(안축), 문간공(안종원), 문숙공(안숭선), 문민공(주세붕), 문순공(이황), 문강공(이석형), 문민공(김일손), 문강공(이지함), 한림공(안명세), 문성공(이이), 사촌공(안덕린), 세마공(안술), 최익현, 홍범식, 김구, 연병호 등 18명현(名賢)을 배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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