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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위원회 일행, 괴산군 방문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1/21 [13:59]

이북5도위원회 일행, 괴산군 방문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2/11/21 [13:59]

 
[괴산=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박용옥 평안남도지사와 명예 시장·군수, 평안남도 청년회 등 40명이 21일 괴산군을 방문했다.이북5도위원회는 21일, 22일 이틀간 괴산군 산막이옛길 갈은권역체험권역센터서 ‘청년후계세대 육성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 앞서 괴산군청을 방문한 일행단은 군청 회의실서 괴산군 현황을 듣고, 홍범식고택, 화양동을 찾았으며 진미식품공장, 발효식품농공단지 등을 둘러봤다.

오는 22일에는 산막이옛길탐방, 각연사 및 한지체험박물관을 견학할 예정이다.한편, 이북5도위원회는 1945년 8·15해방 당시 행정구역으로 수복되지 않은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 이북5도의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이북5도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1962년 설치된 행정안전부 산하 행정기관으로 1945년 8월 15일 당시의 북한 행정구역 기준으로 1966년부터 미수복지 명예시장·군수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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