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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지방물가 안정관리 종합평가 ‘우수상’수상

최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1/26 [19:59]

대전 서구, 지방물가 안정관리 종합평가 ‘우수상’수상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2/11/26 [19:59]

[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공동 주관, 지방물가 안정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대전시의 추천을 받았으며 평가에 참여한 전국 시도별 추천 228개 시·군·구 기초 지자체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더불어 1억2천5백 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물가안정 시책추진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률 △물가인상 억제 등 우수시책 사례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서구는 지역물가 안정을 위하여 발로 뛰는 현장 방문, 착한가격업소 릴레이 기획보도 및 아이러브 퍼스트 서구 에이프런(앞치마) 지원, 물가안정 우수 아이디어 공모,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바구니 배부 및 주변도로 평일 주․정차 확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구축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물가안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유는 물가안정에 지속적인 기관장 관심과 물가자료를 검토․분석하고 업소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철저히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가안정을 위하여 시책을 발굴해 주민이 잘 사는 서구, 물가가 편안한 서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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