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 블루 심리치유 기간 운영
기사입력: 2020/07/28 [20:05]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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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청소년 코로나19 심리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 친구와 거리두기 등 원활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장기간 집에서 생활하며 가족 간의 갈등, 스트레스,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는 일부 청소년들이 코로나 블루로 겪고 있어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상담 호소문제 영역 중 ‘가족’ 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45.3% 증가했으며 불안이나 우울 등 ‘정신건강’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2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7일까지를 ‘청소년 코로나 블루 집중 심리치유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 블루 대응 관련 개인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서비스, 하굣길 캠페인 등 청소년 심리건강 증진 및 심리방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안 내 53개교에 코로나 블루 예방 현수막 게시 및 24개교에 비접촉 하굣길 캠페인 운영으로 코로나 블루의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미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 증상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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